상주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정인철 삼표피앤씨(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 제1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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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상주시청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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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화서 제1농공단지에 입주한 삼표피앤씨(주)는 같은 해 11월 상주시와 화서 제2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생산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화서 제1농공단지 내 기존 공장에 대한 증설 투자를 위해 이번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표피앤씨(주)는 2024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자, 최신 생산 설비를 증설함과 동시에 30명 이상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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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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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