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된 구미시 장천면 오로리에 딸기향이 가득하다. 영농조합법인인 오로정승마을에서 9월 말경에 심은 딸기가 딸기가 수확되기 시작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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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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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포 대표와 직원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본격 적인 수확철은 며칠 후인 12월 초부터 시작된다고 이재영씨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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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포 대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딸기가 언제부터 나오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올해는 딸기를 지난해보다 넉넉히 심어 제대로 손님을 맞이 할수 있을 것 같다"면서 "12월 초부터 이곳으로 오면 싱싱한 딸기 맛을 볼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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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상큼한 딸기, 딸기맛 제대로 보려면 영농조합법인 오로리정승마을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