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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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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호학과 재학생 2명이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고 계명문화대학이 주관(대구·경북권)하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 에 선발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진로개척의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을 선발해 4주간 해외연수 비용을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선정된 경북보 학생 2명은 체코(금융행정대학)와 미국(로체스터 대학)에서 7월부터 8월까지 4주간 팀 프로젝트, 영어 학습, 진로탐색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세훈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장은 “형편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학생들도 해외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화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국제화센터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등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