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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문화교류공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1일
구미문화원
ⓒ 경북문화신문
구미문화원이 지난 10일 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에 중국 장사시 루산중청에서 구미시와  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기념 문화교류공연을 가졌다. 

구미시와 장사시의 합동으로 진행된 공연은 자매결혼 20주년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양 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문화교류를 확대해 상호유대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이뤄졌다. 
특히 방문단장인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실무를 맡은 홍인수 구미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전통무용 연출을 맡은 오주신 안무자외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단원 17명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장사시 루산중청에 빛을 더했다.
또 부채춤과 창작무용 '풍요', '경고무', '매료', '바람이 되어'가 공연돼 참석한 장사시민과 내빈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중국 장사시는 중국 호남성의 성도로서 역사가 3천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도이며, 인구 700만명의 대도시로 중국 호남성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구미시와 중국 장사시는 1998년 10월 19일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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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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