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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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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이 25일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 3층 사파이어홀에서 100여명의 야은예절교육원 회원과 지역 유림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신년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경과보고, 시상식, 인사말, 축사, 케잌 커팅식 2부는 식사와 각종 장기자랑 등을 통한 화합과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성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회전반에 걸친 새로운 윤리 도덕회복을 통한 정신문화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SK 하이닉스의 구미 유치를 위해 한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야은예절교육원은 2008년 9월 성균관 국가공인 자격자들이 모여 구미청년유림회 부설로 설립, 그동안 청소년 예절교육, 장애인복지관 에티켓교육, 시민예절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계승·발전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