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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국가요제 ’성황'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30일
대상 구미출신 윤혁씨 수상
ⓒ 경북문화신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장연덕)가 주최하고,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가 28일 저녁7시부터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안장환·이지연·장미경 시의원을 비롯해 이성칠 구미시문화체육관관광국장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제3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재능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연예예술행사로, 전국에서 모여든 노래꾼 12명의 본선 경연자들이 가수왕에 도전했다. 
경연결과 대상에는 구미출신의 윤혁씨가 수상해 (사)한국연예예수인협회의 가수인증서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조혜린(경기도 시흥시), 은상 황희재(구미), 동상 어빌리티(구미, 듀엣), 인기상 이미선(성주), 김근아(대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연과 더불어 인기가수와 지난대회 수상자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고즈넉한 가을밤 많은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 경북문화신문

한편, ‘구미전국가요제’는 대중가요의 보급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로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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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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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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