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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낙(樂)동강’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9일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 기획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낙동강’이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 등 7세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 구미교향악단과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 기획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LG가 후원한 창작뮤지컬 ‘낙동강’은 성실함으로 자수성가한 ‘재원’과 그의 딸 ‘맑음’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청년협동조합은 이번 뮤지컬이 낙동강과 구미 공단, 구미에서 살고 있는 근로자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미 역사상 최초로 청년들이 기획하고, 구미교향악단의 연주가 어우러진 ‘구미’를 소재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정세민 이사장은 “구미공단50주년을 기념해 연말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무료 공연인 만큼 부담 없이 많은 분들이 즐겁게 감상하시고, 이를 계기로 구미의 새로운 문화가 개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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