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구미藝(예)갤러리에서 이달 19일까지 탁유경 작가 초대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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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유경 작가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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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전에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섬유분과 이사 및 전통공예협회 회원이고, 부산에서 섬유공예 예술로 활동 중인 탁유경 작가의 전통의 새로운 창조를 표현한 ‘art to wear’, ‘모란과 나비’, ‘휴식’ 등 섬유를 소재로 한 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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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제목 푸른날개짓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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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해 전통 문양 탐구를 밑바탕으로 새로운 문양을 창조하고, 길상화(吉祥畵)를 섬유예술로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