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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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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미래 축구 주역의 등용문인 ‘제12회 구미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 확대와 미래 한국 축구를 짊어지고 나갈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권기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등부 56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 1‧2위 팀에는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포츠 중추 도시인 구미시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