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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종합 폐막…구미시 종합 우승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4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13일 막을 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의 종합 우승이다.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육상, 축구 등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단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 구미시는 30개 종목에 96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시부에서는 개최지인 구미시가 1위를 차지했고 포항시와 경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1위, 울진군 2위, 예천군이 3위를 기록했다.   

대회에서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22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으며, 이 중 6개의 기록이 구미시 선수단의 기록이다. 특히, 수영팀에서 4개의 신기록을 달성해 구미시 수영의 저력을 보였으며, 육상 종목에서는 박소진(투포환, 한국체대)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구미 육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 경북문화신문
13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종합시상에 이어 내년 개최지인 김천시에 대회기가 전달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2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에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고, 구슬땀을 흘린 선수단, 자원봉사자들과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종합 우승 달성을 위해 선수단 운영에 열정을 쏟아준 구미시체육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축된 역량을 통해 오는 8월 개최되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와 내년에 있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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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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