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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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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정보화교육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반기교육은 지난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일 2시간씩, 9개 과정 1천4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구미시정보화교육장, 시립중앙도서관, 인동도서관, 도량동정보화교육장, 인동동복지센터, 선산정보화교육장, 고아지역정보센터, 고아정보화마을, 무을지역정보센터, 도개지역정보센터 등 10개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기초반과 스마트폰 활용반, 중급 수준의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과정 그리고 ITQ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특별반(워드프로세스, ITQ한글, ITQ엑셀, ITQ파워포인트) 등 9개 과정을 지역별 관심에 따라 각 교육장별로 달리 운영되고 있다.
한편, 현재 예비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교육장소로 접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