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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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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회(회장 김창기)가 13일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쉼터(구미시 도개면 위치)에 물품을 전달했다.
김창기 회장 외 회장단 및 회원 20명은 이날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쉼터에서 필요로 하는 쇼파와 화장지 등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매년 물품 전달과 함께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사랑의 쉼터 공사관계로 부득이하게 필요한 물품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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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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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회장은 "봉사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시설에 꾸준히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