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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선미 기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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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꿈 엔터테인먼트(회장 차종배)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금오산 배꼽마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음악회'를 주제로 통기타, 노래, 색소폰, 마술,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민 A씨(여 55세)는 "날씨는 덥지만, 신나는 공연을 즐기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승복 단장은 "각자 개인의 직업이 있지만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할 때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좋은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 엔터테인먼트는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금오산 배꼽마당, 형곡 전망대, 지산 샛강, 요양원 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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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선미 기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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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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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8월 02일
구미시 예비 문화도시 지정 또 탈락...네번째 도전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