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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계곡 물놀이 이것만은 꼭

김태용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 소방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0일
ⓒ 경북문화신문

뜨거운 여름, 나무그늘 아래에서 기력을 보충해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면 즐겁고 행복한 여름 한 때를 보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렇듯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곡에서 아래 사항을 꼭 준수하여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당부합니다.

하나, 일기예보 확인! 비가 내리면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출발 전 꼭 일기예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둘, 준비운동 철저! 계곡은 바닷물과 달리 매우 차갑습니다. 심장이나 몸에 쥐가 날 수 있으니 꼭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들어갑니다.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팔→얼굴→가슴 순서)부터 물을 적셔가며 입수합시다. 셋, 수심 및 유속 확인! 계곡은 수심이 일정하지 않아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른이 먼저 아이가 놀 수 있는 얕은 수심인지 확인한 후, 정해진 구역에서만 놀게 해야 합니다. 넷, 보호자와 함께 있기! 아이들은 위기 상황 대처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 있으면 위험합니다. 다섯, 구명조끼, 퍼들점퍼, 보행기 튜브 챙기기! 얕은 수심이라 할지라도 아주 작은 깊이 차이로 발이 안 닿아 위험할 수 있으니, 물에 뜰 수 있는 안전장치는 꼭 필요합니다. 여섯, 다이빙 하지 않기! 다이빙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수심일 수 있고, 다른 사람과 부딪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곱, 계곡물 먹지 않기! 계곡물에는 각종 기생충과 대장균이 많기 때문에 마시면 절대 안 됩니다. 계곡 물놀이 후에는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아쿠아슈즈 신기! 계곡은 돌이 많고, 이끼 때문에 미끄러지고 찍히는 등 다칠 위험이 큽니다. 잘 벗겨지는 슬리퍼는 착용하지 않으며, 맨발로는 활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발을 잘 감싸는 아쿠아슈즈를 신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위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원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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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동역도 유치하자, 서대구-신공항노선에 포함하든지...
너무 예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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