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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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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봉사단(구미시 노래연습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봉사단, 단장 이양해)이 22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등산로 일원에서 봄맞이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금오산등산로 입구에서 대혜폭포까지 등산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잡목제거로 쾌적한 등산로 정비와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양해 단장은 야간 근무의 피곤함도 잊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건전한 노래방 문화의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구노봉사단은 지난 2012년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조직된 봉사단체로 회원 70여명이 활동 중이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반찬배달, 정기적인 자연보호활동과 이웃사랑 거리모금, 기부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건전한 문화정착과 선도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