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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장 박종석)가 지난 22일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시설인 '사랑의 쉼터'(도개면 용산리 위치)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생활관 청소, 텃밭에 콩심기, 잡초 제거 등을 돕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또 8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박종석 회장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서 소외된 곳에 필요로 한다면 늘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회는 2004년 결성된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명실상부 구미를 대표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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