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에서는 26일 오전 11시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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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와 김천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훈 법사랑 연합회장외 법사랑위원 약70여명과 정영학 지청장, 추혜윤 부장검사, 박성현 소년전담검사, 이태언 사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과 쌀, 라면, 이불세트, 롤휴지 등 총 1,700만원 상당 (총 32가구)의 생필품을 지원 했다.
법사랑위원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른들과 소외계층의 이웃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