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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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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이민정책연구원(원장 정기선)과 국내 체류 외국인과 해외 체류 재외동포의 인권과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5일 이민정책연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개발,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민정책연구원의 교육협력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시범 사례 제안한다. 1차년에는 이중언어사업과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레이디 아카데미를 우선적으로 연구하고 지역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관련 이주배경 인적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이를 지역에서 중앙으로 확산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장흔성 센터장은 “이민정책연구원과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이민·다문화 관련 인적자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더 전문적이고 체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민-관-학 연계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었기에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개발·수행해 지역중심의 다문화정책연구·교육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