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MTA 태권도 (관장 이노현) 소속 학생 150여명이 형곡1동에 60만원 상당의 라면 1004개를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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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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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손수 기부한 1004개의 라면으로 어린이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의 귀감을 이끌었다.
이노현 관장은 “겨울철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어지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1004개의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MTA 태권도는 전세계 250개 의 도장과 약 5만 명이 수련하는 글로벌 태권도 교육브랜드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