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천, 상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예비후보자 설명회가 각 선관위 사무소에서 오후 2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미의 경우 보궐선거인 구미시의회 바선거구 후보자와 상주의 경우 상주시장 재선거 후보자 예비설명회가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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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선관위에서 열린 상주의성군위청송지구 설명회에는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한 반면 상주시장 재선거에는 20여명에 가까운 후보자가 난립하는 양상을 보였다. 구미나 김천의 경우 한 선거구에서 3~6명 등의 후보자가 참석 415지방선거에 대한 선관위의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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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선관위 이인준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 지역은 소문이 이상하게 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예비주자들의 공정하고 바른 선거 문화만들기를 강조했다. 또한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과 관련하여 의심나는 상황이라면 작은 것이라도 선관위에 물어보면 선관위는 정성을 다하여 후보자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