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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도복지로 정권교체와 구미경제회생 이룬다!’
구미갑 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6일(월) 12:04
2020 4.15총선 기획-출마예상자에게 듣는다!<2>

구미갑 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성장주도복지로 정권교체와 구미경제회생 이룬다!’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난 5일 만나 그의 정치 철학과 공약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영 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갑 지역에 소재한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나온 ‘구미 청년’이다.
↑↑ 김찬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수출탑 앞에 있다.
ⓒ 경북문화신문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보, 제20대 총선 경북총괄선대위 대변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는 자유한국당 중앙당 당원위원회 고문과 재정위원 및 지방자치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질문>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대학교 재학 시절 운동권 학생회는 겉으로는 사람과 학우의 권리가 중요하다면서 뒤로는 진영의 이익, 자신들의 권리만 챙기는 이중적, 이기적 행태에 분노하여 자유우파 총학생회장에 출마, 당선됐다. 총학생회장을 수행하면서 선출직 총학생회의 중요도를 깨달았으며 그 확신이 경기도청 정책보좌관실에 근무하며 더욱 굳어졌다, 경기도에서 경험이 리더십이 서지 않으면 인재와 자본의 유출을 막을 길이 없고 유입은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시민을 이끌어가기는커녕 시민의 부끄러움만 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며, 저라도 나서서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 시민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현재 보수우파에는 총학생회장 출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옳은 생각과 행동이 일반 시민들로부터 지지받기 위해서는 그런 일을 학생 때부터 배우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시절부터 운동권과 싸워오다보니 저는 그들의 생각, 전략을 속속들이 알고 있고 싸워서 이기는 전략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생각들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다.
ⓒ 경북문화신문

질문> 38일간 피켓시위를 했다. 무엇을 얻었나?
구미공단 50년사 동영상 그리고 구미 수출탑 앞 50년 기념비 등을 보면서 구미 산업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흔적을 지웠다고 저는 판단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고 그 역사를 만든 지도자와 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부정하는 일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잘못한 부분 그리고 반성할 시간도 부족한 것 인정한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을 재건하고, 그 중심에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과 리더십이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얻었다.

질문> 내년 총선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자유한국당은 탄핵, 수권실패, 지방선거참패 등을 겪으며 시민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지 못했다. 수십 년간 지역 정치를 책임지면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에는 실패했다. 현장의 민심을 외면하고, 관성과 타성에 젖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동력이 부재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좌파 포퓰리즘과 조국 전 장관 같은 사람들이 정의의 사도인양 나서지만 뒤에서는 온갖 특권을 누리고 반칙을 자행해 온 것이 들어났다.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심판할 중심세력은 제1야당 자유한국당 뿐이고, 자유한국당은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 주도 세력이 될수 있도록 교체해야 한다. 대한민국에도, 우리 구미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히 들어난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성장주도복지로 대한민국을 포지션 시켜야 한다. 저는 성장주도복지로 정권교체와 구미경제회생 그리고 새로운 정치혁신을 위해 출마했다.
ⓒ 경북문화신문

질문> 지역구내 가장 큰 현안과 해결방안?
저는 '성장주도복지정책'라는 거대한 틀로 대한민국의 100년을 다지고 그리고 GTC(경북무역센터) 건설로 경상북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지산들 개발을 통해 구미를 회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구미를 ‘테스트베드’(시범실시지역)화시켜 창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구미 1공단지역이 거대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규제 샌드박스’(한시적 규제적용 예외)를 업종단위가 아닌 지역단위로 만들도록 중앙에서 반드시 관철하겠다. 구미를 최첨단기업과 서비스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마음 놓고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프랜들리 지역으로 만들 것이다.

구미는 ‘만드는 곳’이었지 ‘사는 곳’이나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는 약했다. 이제 구미가 경북 중북부 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주거, 문화, 예술, 관광의 중심점이 되는데 초석을 놓겠다. 병원, 공연장을 비롯한 각종 사회간접자본과 문화시설을 대폭 확충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마을 형태든 문학관 형태든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으로 구미 경제와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아세안을 위한 국제도시를 만들고 싶다. 넓고 위대한 그 아세안과 함께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국제도시를 우리 구미에 만들고 싶고 2차 공공기관이전 등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공약은 제가 만들었지만 구미시민들의 허락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따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질문>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반대로 되묻고 싶다. 정치인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고, 그것은 바로 익숙함이다. 익숙함은 초심을 잃게 만들고, 스스로와 타협하게 만든다. 정치인은 스스로와 타협하게 되면 시민들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스스로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늘 처음 선거 운동하던 때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정치는 어렵지 않다.

익숙해지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제가 만약 당선이 되고 난 뒤에 ‘사람이 변했다’라든가 ‘젊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더니 건방지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주저 없이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정치를 해 나갈 것이다.
ⓒ 경북문화신문

질문> 정치를 통해 어떤 사회를 꿈꾸나?
평소에도 늘 말해왔다. 힘들고 어려운 분들의 유일한 희망은 정치라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도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노력하면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사다리를 복원하는 것이 정치의 가장 큰 임무다.

또한 정치는 현장이다.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이다. 구미의 문제, 대한민국의 문제, 모두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분들의 애환을 함께하고, 그 분들과 껴안고 삶의 밑바닥을 함께 뒹굴 수 있는 정치만이 진정한 정치다. 현장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하며, 현장 중심, 민생 중심, 시민 중심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받쳐 드리는 게 아니라, 함께 비를 맞을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이라야 말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진정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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