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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복지재단 유헌열 이사, 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 등록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8일
대한민국 보훈복지재단 유헌열(63세) 이사가 7일 오후 2시,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 경북문화신문

유헌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지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탄생시키는 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유헌열 예비후보는 "구미시장과 보조를 맞추어 침체된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복지전문가로서 누구나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구미의 이익을 위해서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 경북문화신문

유헌열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앤이큐텍(주)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보훈복지재단 이사로 지역의 어려운 이들과 호흡을 같이했다. 특히, 2020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합격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구미시 갑지구 민주당 후보자로 네번째 등록이며 1건의 전과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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