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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용·김장호·김중천· 김기훈 후보(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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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구미시장 선거가 김중천·김기훈 후보의 출마로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3일 구미시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중천 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구미시지회장이 등록했고, 김기훈 전 김성조 국회의원 비서가 마감 시간에 임박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12일 재선에 도전하는 장세용 현 구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3일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이들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장세용 후보는 1번,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는 2번, 무소속 후보인 두 후보는 기호 추첨을 통해 김중천 후보 4번, 김기훈 후보 5번을 확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