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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의 든든한 해결사, 교육·문화 전문가”를 슬로건으로 내건 국민의힘 김우석 구미시의원 후보(양포동)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과 이한석 구미예총 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우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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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포의 발전, 특히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것”이라며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한석 한국예총 회장도 “아이들이 성장에 있어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것 중 하나가 문화와 예술이다. 김우석 후보는 교육과 문화, 예술의 전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구미의 발전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김우석 후보는 “문화, 예술, 교육, 행정을 전공하고 경험했다.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지식을 적극 활용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진정한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의 교육과 문화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예술네트워크 구축, 지역문화단체 육성, 동아리축제활성화, 지역문화컨텐츠를 활용한 문화교육 등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제시했다. 또 SNS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어린이 등하교 안전문제 해결, 지역 장날 문화 활성화, 학원강사비 보조 등을 약속했다.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를 역임한 김 후보는 계명대와 대구카톨릭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경기도립무용단 주역으로 맡아왔다. 경상국립대학교와 김천예고, 옥계초 등에서 예술강사로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구미신당초와 황상초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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