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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한성 캠프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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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소통! 확실한 실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더불어민주당 채한성 구미시의원 후보(상모사곡·임오동)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채 후보는 "시의원은 자신의 치적이 빛나는 일보다는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알고 해줘야 한다"며 "상모지하차도는 개통됐지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우회전 반사경이나 CCTV설치 등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것"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시의원이 되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부터 제대로 해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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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한성 캠프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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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후보는 공약으로 상모사곡임오 복합스포츠센터 유치, 시민행복주차장 확보, 임오동행정복지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채 후보는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신미디앤디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