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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도의원 OK서희정, 주민들이 OK할 때까지 뛰고 뛰겠습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8일
서희정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도의원 예비후보
ⓒ 경북문화신문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희정 예비후보는 ‘당찬 도의원 OK 서희정, 주민들이 OK할 때까지 뛰고 뛰겠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자격으로 당당하게 선출직에 도전하고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는 서 예비후보는 “반드시 유리천장을 깨뜨려 여성들이 더 이상 박수부대가 아닌 구미 발전의 핵심적 위치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13년간의 봉사활동과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여성 도의원으로서 도정 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 상모사곡동·임오동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해 온 서 예비후보는 구미시 전체를 보아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꾸준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강조했다. 그는 손길을 내미는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주고, 단체에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살펴 특성에 맞는 맞춤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자를 연결해줘 봉사단체에서 마당발로 통한다.  

ⓒ 경북문화신문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주민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는 서 예비후보는 상모동 월요장터에서 경기가 어려워 장사가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또 구미시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 상모동 월요장이라는 말을 듣고 구미사랑상품권 등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으로 박정희 대통령 축제를 꼽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추모일인 10월 26일부터 탄생일인 11월 14일까지의 기간을 박정희 대통령 축제 기간으로 삼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참여 하는 대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 또 임오동의 일명 은실바우산 인근을 청춘들이 일할 수 있는 청춘창작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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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대표 경력>
△카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현)국민의힘 경북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현)김천법원청소년 범죄예방 선도위원 △현)김천소년교도소 교정위원 △현)뇌병변장애인권협회 후원회 총무 △현)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 후원회 부회장 △현)경북자연사랑연합회 홍보국 부국장 △전)윤석열국민캠프 경상북도 여성위원회 특보 △전)윤석열국민캠프 구미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원장 △전)민주평화통일 구미시협의회 자문위원 △전)자연보호구미시협희회 사무국장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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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저출생 출산장려 말로만 하지말고 지금 애들 키우는 사람들 먼저 챙겨야 된다.먼저 낳아 키우는 사람이 애 키우기 좋아야 출산 장려도 하는 것이다. 주변에 교복값도 지원 못받고 애 키우는데 허덕이는 모습 보면서 애 낳고 싶겠는가 교촌치킨 4억 지원할 돈으로 교복이나 지원하는게..
전승지원금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가며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하면 고발이나 일삼는 부류가 있습니다ㅠ
대단하셔요
자연이 전해준 아름다운 선물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의 손이 탈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소개되고 알려져 더 소중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이 모아지길 소원해 본다.
마음이 넓어지는.. 생각이 머무는.. 사진입니다^^
서미정 선생님 보고 싶어요
2번 . 다른 건 거북이처럼 안 생겼고 1번은 촌스러움
그나마 3번이 낫네요. 활동적인 모습이 젊은도시 구미와 잘 맞는 듯.
말도 안되는 배달비를 만든게 교촌인데.. 치킨값 먼저 올린것도 교촌이고.. 굳이 교촌 먹으러 구미까지 올까... 무슨 개인 동닭집 하나에 18억씩이나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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