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선거

22대 총선 구미시 사전투표율 26.34%, 8만8,900여명 참여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8일
ⓒ 경북문화신문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 투표 집계결과 구미시는 선거인 33만7,548명 중 8만8,907명이 참여해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최고인 26.3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23.27%보다 2.07% 높고,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33.83%보다 7.49%p 낮다. 

경북도는 222만4,011명의 선거인 중 투표자 수는 68만3,836명으로 30.7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의성군으로 4만6,722명의 선거인 중 투표자 수 2만1,420명, 투투율 45.85%로 거의 절반가량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영양군(43.24%), 성주군(42.97%) 순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포항 남구로 19만5,084명의 선거인 중 4만8,820명이 투표해 25.4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산시(25.76%), 칠곡군(26.03%) 순이다. 

한편, 한편, 전체 투표율은 선거인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31.28%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함·봉인하고, 참관인·경찰 동반하에 관할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해 CCTV가 설치된 보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관외사전투표의 경우 사전투표관리관은 사전투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에서 회송용봉투를 꺼내 투표자수를 확인한 후 사전투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이 동행해 우체국에 인계했다.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는 등기우편으로 각 구·시·군선관위로 배달된다. 구·시·군선관위는 정당추천선관위원의 입회하에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를 접수해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한다. 

투표함 보관상황은 시·도선관위에 설치된 대형 CCTV모니터로 별도의 신청없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냉산문답 “산 밖에 다시 산이 있다” VS “산 밖이나 앞이나 같다”..
˝구미에는 경북 으뜸음식점 한 곳도 없어˝..
코오롱글로텍, 구미 외국인투자지역 1호 국내 복귀기업..
포토]김천시, 농약 빈 병 수거 구슬땀..
`두 자녀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이뤄낸 구미출신 황두영 도의원..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4개 품목 추가..
경북 기업 하계휴가 평균 3.63일...42.8% 휴가비 지급..
김천시 SRF소각시설 건축허가 논란...김천시의회 ˝주민피해 우려, 철저한 검토 필요˝..
구미시 신규 공무원 임용식 눈길..
구미시, 피서지 BOOK캉스 운영..
최신댓글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저출생 출산장려 말로만 하지말고 지금 애들 키우는 사람들 먼저 챙겨야 된다.먼저 낳아 키우는 사람이 애 키우기 좋아야 출산 장려도 하는 것이다. 주변에 교복값도 지원 못받고 애 키우는데 허덕이는 모습 보면서 애 낳고 싶겠는가 교촌치킨 4억 지원할 돈으로 교복이나 지원하는게..
전승지원금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가며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하면 고발이나 일삼는 부류가 있습니다ㅠ
대단하셔요
자연이 전해준 아름다운 선물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의 손이 탈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소개되고 알려져 더 소중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이 모아지길 소원해 본다.
마음이 넓어지는.. 생각이 머무는.. 사진입니다^^
서미정 선생님 보고 싶어요
2번 . 다른 건 거북이처럼 안 생겼고 1번은 촌스러움
그나마 3번이 낫네요. 활동적인 모습이 젊은도시 구미와 잘 맞는 듯.
말도 안되는 배달비를 만든게 교촌인데.. 치킨값 먼저 올린것도 교촌이고.. 굳이 교촌 먹으러 구미까지 올까... 무슨 개인 동닭집 하나에 18억씩이나 들여서..
오피니언
《천자문》 주석에 “곡부는 노나라 땅이다. 주.. 
귀지를 파내야 시원하고, 샤워 후에는 꼭 면봉.. 
‘인간’과 ‘사람’은 한뜻을 지닌 같은 말일까.. 
영화<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를 보면, .. 
여론의 광장
구미시 예비 문화도시 지정 또 탈락...네번째 도전 실패..  
무을농악보존회 내홍, 문화재 전승지원금 중단..  
구미시, 낙동강변에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