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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더불어 민주당 김봉재 예비후보 등록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김봉재(60)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임기를 모두 마침과 동시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지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 경북문화신문

김봉재 예비후보는 타 예비후보에 비해 다소 늦은 예비후보 등록을 한 연유에 대해 "선거법상 사퇴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구미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남은 임기 기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김봉재 예비후보는 "지역구 선출직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출마 각오를 다졌다.
ⓒ 경북문화신문

또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던 지난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한 정당만 아무런 조건도 없이 선출되어 양 정당에서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던 구미가 이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의 관심을 받는 지역이 되었으며, 이제는 양 정당이 모두 구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시민 여러분 모두 지금 구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당을 찾아, 구미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유 또한 같은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봉재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 강남병원장, 구미시 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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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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