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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자근 선거사무소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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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구미갑)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 민생투어와 관련해 "지역 경제 회생과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출퇴근 인사와 지역내 여러 단체를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평동과 신평동의 전통시장을 찾은 구 후보는 "구정 연휴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구정 대목 경기마저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 경제의 근간이 튼튼해지고 더불어 민생 현장에도 활기가 돌기 때문에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향후 지역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세부적 현안에 대한 해법 찾기에도 나설 예정"이라며 "말의 성찬 보다 도전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