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구미갑 김경희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11시, 415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조문선 경북도당위원장, 서성근 사무총장, 박태우 최고위원과 함께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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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김경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태극기 집회를 다녀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가슴에서 끌어 오르는 애국심을 느겼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이 나라를 걱정하는 여러분의 용기로 인해 저 김경희가 존재한다”면서 “여전사 김경희 답게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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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김경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조원진 대표의 격려사와 내빈들의 축사, 만세삼창, 축하떡 커팅, 당가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개소식이 열리기전 현판식 행사가 먼저 열렸다.
김경희 예비후보는 1976년 김천 출신으로 안동대학교를 졸업,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현지 근무를 담당했으며 현대HCN 리포터를 역임하고 현재 우리공화당의 중앙당과 경북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8일 구미갑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