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공동체의 일원이며, 구미주의자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예비후보가 구미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미산단 철도 신설(사곡~구미산업단지)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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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철호 예비후보 사무소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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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구미경졔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천공약을 하나씩 발표하는데 그 첫번째가 구미산단철도의 신설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에 의하면 사곡~구미산업단지까지 신설하게될 구미산단철도는 "국가산업단지 및 배후 지원단지 등 국가 산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며 공단내 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원활로 물류비용절감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사업위치로는 구미시 사곡역-지산동-구미시 양호역 일대이며 사업내용은 철도개설 L=11.0km, 총소요예산은 국비 2,790억원이 필요하며 시행주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이라 말했다.
김철호 예비후보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미산단철도를 신설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