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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인터뷰]구자근 구미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3일
˝경제회생, 소통과 화합으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 열어가겠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시민들의 관심은 선거보다 감염병 예방에 몰려있는 모습이다. 경북문화신문·경북타임즈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정당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편집자주>
ⓒ 경북문화신문

-공천확정 소감과 출마에 대한 각오는
먼저 시민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미래통합당의 동지로서, 우리 구미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모든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구자근은 정책과 현장에서의 능력과 경험, 구미사랑의 열정으로 ‘경제회생의 시대’ ‘소통과 화합의 시대’ 로 가는 출발선에 서 있는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며, 42만 시민 모두가 일치단결 하나가 되어 4.15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경상북도 예산 11조원을 집행했던 의정활동과 기업 CEO로서 탁월한 정책 입안 능력과 실물경제를 경험한 최고의 현장전문가로서 구미가 기업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이고, 기업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슬로건으로 내건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는 구미다운 정치’는 무엇인지
두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구미,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내몰린 구미와 시민을 위해 나락으로 떨어진 구미의 정치, 경제 극복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끌어 올리는 구자근의 정치가 구미다운 정치입니다.

-지역구 실태와 현안을 진단해본다면
우리 구미의 가장 큰 현안이라면 시민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강도 없는 곳에 다리를 놓겠다는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구미가 대한민국의 IT 산업 허브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첨단지식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공약은
국가출연연구기관 지역조직 유치를 통해 대학과 기관의 연계를 원활히 하고 이에 따른 지역의 연구역량을 극대화 하고자 하며, 이는 생산위주의 후진형 공단 구조에서 로봇과 바이오, 나노,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신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연구개발(R&D)과 인력양성 그리고 지식서비스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선진형 구조로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토대가 될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보수의 본산인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 구자근은 구미의 재도약을 약속하는 열쇠가 될 것이며, 보수 대통합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물길을 아는 어부가 고기를 많이 잡는다고 했습니다. 변화의 구미시대, 검증되고 준비된 저 구자근 확실한 능력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도시,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아들, 딸들을 위한 투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구자근을 시민 여러분께서 지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프로필 및 경력
△구미고  졸업 △동국대 대학원 졸업 △제5대 구미시의원(전)△제9·10대 경북도의원
△현 (주)태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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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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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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