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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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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공단에 위치한 AGC화인테크노코리아(산동면 봉산1리 521)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9명이 다쳤다.
구미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33분쯤 AGC화인테크노 공장(구.아사히초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기계설비 및 건물일부가 붕괴돼 작업자를 덮쳤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차 14대가 출동돼 불을 껐다. 사고로 인해 노동자 9명이 다쳐 구미 순천향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고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