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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1일부터 전 학교 밀집도 2/3 이내 유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6일
경북교육청이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내 전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2/3 이내를 유지하는 일부 완화된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당초 8월 말부터 이달 20일까지 강화된 밀집도 조치 시행으로 유·초·중은 밀집도 1/3 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 유지 등교 방침을 시행했다. 이를 일부 완화해 전 학교 대상 2/3 이내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유·초·중·고등학교의 경우 등교 인원이 늘어나고 대면 수업도 확대된다. 등교 학년 또한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 운영한다.    
  
밀집도 조치 완화에 따라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경우 지역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을 전제로 전교생 전체 등교가 가능하다. 아울러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교의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해 실시간 조·종례 운영, 실시간 쌍방향 수업 비율 점진적 확대, 원격수업 운영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는 원격수업 질 제고에 대한 방안도 더 면밀하게 수립해 안내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의 감염병 상황이 다소 안정적이지만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가장 우선으로 두고 등교 수업 운영 방침을 운영한다”며 “학교 내 철저한 방역을 통한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과 함께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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