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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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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통해 서류전형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취업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보건대 취업경력지원센터의 입사지원서 컨설팅 프로그램은 컨설턴트 1명이 재학생 3~4명을 밀착 담당해 재학생들이 작성해 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입사지원서 작성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뷰티디자인과(7월10일), 자동차과(9월16일), 철도경영과(10월30일) 총 55명이 컨설팅을 통해 막막했던 자기소개서 및 입사서류를 작성할 수 있었다. 추후 2개학과 20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혼자서 작성하기에는 힘든 내용이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글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입사지원서를 어떻게 적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원서 양식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많은 것을 배웠다”, “자기소개서에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고 예전보다 더 나은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