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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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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 재단 이사장(경상북도 새마을회장)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퇴임했다.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퇴임하는 신재학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재단 이사 및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히 대처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임 이사장은 차기 이사회 때 재단 정관에 따라 이사들 중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면 및 비대면을 병행해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해외사무소 설치 운영 규정 제정(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