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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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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시스템㈜(대표 김명준)이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김천시에 기탁했다.
성금전달을 위해 시청을 찾은 김명준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위드시스템㈜는 혁신클러스터(율곡동) 내에 위치해있으며 스마트폰 테스트 장비, 자동화 기계 등을 개발 생산하는 검사기기 전문기업으로 2012년 경상북도지사 표창(신성장기업)을 비롯해 2020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