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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3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의 하나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 전시회에 참관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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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재팬, CIBF(중국 인터내셔널 배터리 페어)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세계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기업 30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한편 구미시는 LG화학과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배터리 산업의 동향을 직접 파악하고자 양기철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을 비롯한 경제기획국 직원들이 10월 23일 현장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