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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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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식 의원이 지난 13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한 옥계 확장단지 방향 신설도로의 공사중단 요청에 대해 구미시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에서 확장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열린 대책회의에서 확장단지와 흥안고개 간 신설도로의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구미시 도로과 관계자는 “도시계획은 2015년 수립됐고, 2017년 예산 확보, 2018년 상반기 토지보상을 완료하는 등 2017년부터 예산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초 2월 착공예정이었으나 동절기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늦어지고 있을 뿐이라며 지역구 의원들과 집행부가 협의해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사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신문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흥안고개 부근 신설 계획도로가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시계획이 20~30년 경과해 실효시기가 도래되어 계획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 있는 도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수요가 많지 않고, 도로개설이 시급하지 않은 곳이 선정됐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사중단과 함께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그러나 구미시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신 의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사실상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셈이다.
회의에 참석한 해당 지역구 의원인 윤종호 의원은 “확장단지 연결도로는 이미 오래전의 민원으로 타 지역 의원이 왈가불가할 일은 아니다”며 “신 의원이 지적한 당초의 양포동 지구대 앞 삼거리에서 확장단지 방향의 신규도로 개설은 교통정체 심화 등의 직접적 요인과 더불어 이미 한국수자원공사측의 심의 등을 통해 부적절한 것으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도로가 개통되면 흥안 쪽을 활용해 시내와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대백아파트 뒤편 공동묘지부터 거의지구까지 도로 개설이 병행돼야 한다”고 추가로 제시했다.
한편, 확장단지에는 5천616세대에 1만5천여명이 입주해 있다. 주민을 대표해서 확장단지 비상대책위원회는 김상철 부시장을 주재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서 확장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서관 건립 등 18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권력으로 본인주유소 도로내는 시의원수사하고 관계부서 확실히 조사해주시기바람 가짜기름 팔아먹고 시민의 재산을지켜야할 시의원이 서민을더 아프게만들고있음 대한민국 검찰 경찰 꼭 수사하기바람 시민들은 청와대민원 넣어야됨.
04/04 13:51 삭제
구미시 의원 전체를 검찰청에서 1)이권개입 및 개인부 취득에 권력을 악용했는지 조사할것
2)구미시 각종 공사에 시의원 입김이 작용했느지 여부 3)구미시공무원에게 불법 청탁 및 압력을 가했는지 전부조사하여 밝힐것>
04/04 08:03 삭제
구미시 공무원님 도시계획도로 우선순위 확실히파악해서 일하시기바랍니다 권 기만의원 도로만 내지말고 그리고 흥안고개도로 20년뒤에 개설해도될 도로아닌가요 구미시도로과 문제가많아요.
04/03 13:45 삭제
필요한 도로부터 먼저 개통하고 이번사건은 구미시 의회의장 및 도로과장은 책임을 지고 해결하고
도로 정체 문제는 구미시 1순위로 행정을 펼칠것을 간곡히 건의한다.
04/02 21:07 삭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맏기는꼴이군요 구미경제가 않좋은 이유를 알겟네
04/02 15:3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