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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의견 청취 나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2일
1/13~2/13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 구미시청 전경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2030년 구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구미시 전역의 용도지역과 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수립된 ‘2040년 구미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반영해 구미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 여건 변화로 인해 발생한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재정비(안)에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 용도지역 불부합 지역에 대한 현실화 , 장기간 과도한 규제지역의 완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효율적 공간 관리와 규제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공람은 구미시청 도시계획과와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에서 관계 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주민 의견 수렴 후 관련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빠른 변화와 발전을 반영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 도시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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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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