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종편집 : 2026-07-27 오후 07:56:06
출력 :
`소설로 어루만지다’ 연재를 시작하며
경북문화신문에 청소년 문학 자녀 진로‧인성 독서 처방인 ‘소설로 어루만지다’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효성 있는 독서 처방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신문사의 취지입니다. 본 연재에 앞서 그 취지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청소년 소설’의 가치와 효용문학작품은 급격한 신체적 성장과 지적, 정서적 성숙을 가져오는 청..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10월 0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44)]부열은 무정을 감동시켰다(說感武丁열감무정)
《천자문》 주석에 “열은 부열이다. 부열이 부암의 들에서 성을 쌓고 있었는데, 상왕이 꿈속에서 상제가 훌륭한 재상을 주시어 그 얼굴을 그려 천하에 널리 찾아 정승으로 세우니 이는 부열이 무정을 꿈속에 감동시킨 것이다.[說 傅說 築於傅巖之野 商王武丁 夢帝賚良弼 旁求天下 爰立作相 是說感夢於丁也]”라고 하였다. 說(기쁠 열)은 흔히 ‘말할 설’로 쓰이는데, 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9월 30일
건강칼럼] 침묵의 장기 간과 췌장 조기 발견이 해답
흔히 ‘간’과 ‘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발견했을 때는 질병이 많이 진행되어 치료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침묵의 끝에서 무방비 상태로 암을 맞이해야만 하는지,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9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43)]기리계는 한나라 해제를 돌려놓았고( 綺回漢惠 기회한혜)
《천자문》 주석에 “기(綺)는 기리계(綺里季)이니 상산사호(商山四皓) 중 한 사람이다. 한나라 고제(高帝)가 장차 태자를 폐위하려 하였는데, 사호(四皓)가 태자를 따라 노닐어 보좌인이 됨으로써 한나라 혜제에게 태자의 자리를 되돌려 안전하도록 하였다.[綺 綺里季 商山四皓之一 漢高帝將廢太子 四皓從游 成羽翼 使漢惠 太子之位 轉而安焉]”라고 하였다. 綺(비단 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9월 1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42)]약자를 구제하며 기우는 나라를 붙들어주었다(濟弱扶傾제약부경)
《천자문》 주석에 “주나라 양왕의 왕위를 안정시켜 미약할 때에 구제하고 위태로울 때에 붙들어주었으니, 바로잡고 규합함의 실제이다.[定周襄王之位 濟之於微弱 扶之於傾危 卽匡合之實也]”라고 하였다.濟(건널 제)는 물을 건너다는 뜻을 결정한 氵(물 수)와 발음을 결정한 齊(가지런할 제)가 합쳐진 글자이다. 齊는 가지런히 자란 곡식의 모양을 본떴다. 여기에 뜻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9월 04일
건강칼럼]오늘부터 시작!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암에 잘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 암이 발생하는 데 가족력이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고지방식이, 과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이 원인이다. 발생률과 사망위험이 높은 간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오늘부터 시작해보자.2021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40대 이후 성인의 경우 1위는 단연 암으로 인한 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6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침대 위에서
침대가 편안하다. 아늑하다. 지난날에는 침대 위에서 자는 잠이 어쩐지 편치를 못하고, 어떨 때는 허리가 저리기도 하던 때가 있었다. 그저 따뜻한 방바닥에 이부자리를 깔고 이리저리 뒹굴며 자는 것이 제일이라 여겼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41)]환공은 바로잡아 규합하여(桓公匡合환공광합)
《천자문》 주석에 “환공은 바로잡고 규합하여, 약자를 구제하며 기우는 나라를 붙들어주었다.[桓公 齊君小白 五霸之一 用管仲 一匡天下 九合諸侯]”라고 하였다.桓(푯말 환)은 뜻을 결정한 木(나무 목)과 발음을 결정한 亘(뻗을 긍)이 합쳐진 글자이다. 公(공변될 공)은 공평하게 양쪽으로 나누다는 뜻을 가진 八(여덟 팔)과 私(사사로울 사)의 오른쪽[厶(사사로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40)]단이 아니면 누가 경영하였을까(微旦孰營미단숙영)
《천자문》 주석에 “단은 주공의 이름이니 ‘주공의 공로가 아니면 누가 능히 이 큰 터전을 경영하겠는가!’라고 말한 것이다.[旦 周公名 言非周公之勳 孰能營此鴻基也]”라고 하였다.微(아닐 미)는 갑골문에서는 머리를 길게 기른 노인의 모양을 본뜬 長(어른 장)과 몽둥이를 들고 있는 손의 모양을 본뜬 攵(칠 복)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彳(조금 걸을 척)이 추가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7일
건강칼럼] 꼭 알아두어야 할 간수치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으면 여러 가지 수치를 확인하는데 이때 조금씩 올라가는 간수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정상 범위를 벗어난 수치가 있다면 경각심을 갖고 되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간수치는 간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말한다.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데, 주요 검사는 AST, ALT, A..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9)]곡부를 취하여 살았으니(奄宅曲阜엄택곡부)
《천자문》 주석에 “곡부는 노나라 땅이다. 주공이 큰 공로가 있으므로 노나라에 봉해져 도읍을 곡부에 정하였다.[曲阜 魯地 周公 有大勳勞 封於魯 定都於曲阜也]”라고 하였다.奄(취할 엄)은 ‘가리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갑골문에서는 지금의 자형인 大와 申이 아닌, 申이 위에 있고 大가 아래에 있는 자형을 갖추고 있다. 번개[申]가 크게[大] 쳐서 하늘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2일
건강칼럼] 귀 함부로 만지면 안 돼요! 여름철 흔한 외이도염
귀지를 파내야 시원하고, 샤워 후에는 꼭 면봉으로 귀를 닦거나 비눗물로 외이도를 세척하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멈추자.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나뉘며, 외이는 이개(귓바퀴)와 외이도(귓구멍)로 구성되어 있다. 외이도는 귀 입구에서 고막까지 이르는 길로, 길이 2.5~3㎝, 지름 0.7~1㎝가량이며 ‘S’ 자 모양으로 휘어 있다. 외이도의 바깥쪽 1/3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1)]인간과 사람
‘인간’과 ‘사람’은 한뜻을 지닌 같은 말일까? 인간이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인간일까? 국어사전의 풀이대로라면 그렇게 볼 수도 있다. 사전에서 제일의로 풀이하는 말은 “인간 :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사람.”, “사람 :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8)]좌시아형(佐時阿衡) 그 시대를 도우며 아형 관직을 맡았다
《천자문》 주석에 “여상이 반계에서 낚시질하다가 옥황(玉璜)을 얻었는데, ‘희성이 천명을 받는데 여씨가 시대를 돕는다.’는 글이 있었다. 아형은 상(商)나라 재상의 칭호이다.[呂尙 釣磻谿 得玉璜 有文曰 姬受命 呂佐時 阿衡 商宰相之稱]”라고 하였다.佐(도울 좌)는 亻(사람 인)과 左(왼쪽 좌)로 구성된 글자로, 곁에서 도움[左]을 주는 사람[亻]의 의미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건강칼럼] 몸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하여 고혈당, 혈압상승, 혈중지질이상, 비만(특히 복부비만), 심뇌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니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위험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2일
건강칼럼] 깜박깜박, 치매인가요?
진료실을 찾는 고령자들이 매우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곧이어 치매 검사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이런 분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설문조사나 뇌 이미지 검사를 해보면 치매 영역에 속하지는 않고, 경도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누구나 두려워하는 치매,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요?인구 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7)]여상과 신야의 이윤(磻溪伊尹)
《천자문》의 주석에 “주나라 문왕은 여상은 반계에서 초빙하고, 은나라 성탕은 이윤을 신야에서 초빙하였다.[周文王 聘呂尙于磻谿 殷湯 聘伊尹于莘野也]”라고 하였다.磻(강 이름 반)은 원래 주살에 매는 돌을 뜻한다. 이후 강 이름으로 쓰였다. 그래서 석(石)은 뜻을 결정하였고, 番(차례 번)은 발음을 결정하였다. 番은 진흙밭[田]에 짐승의 발자국[釆]이 차례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4일
전립선 관련 질환,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비뇨의학과를 찾는 많은 남성 환자는 ‘전립선’ 문제로 내원한다.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 일부를 만들어분비한다. 그리고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고 있어 배뇨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대표적인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을 들 수 있는데,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관련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커진다.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건강칼럼] 노년기 우울의 주범, 체력이 우선
정신건강을 지키려면 체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질병과 체력 저하를 비관해 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사회도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앞으로 노년기의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정신이 건강하려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중은 2024년 19.2%..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6)]비석을 조각하여 명문(銘文)을 새긴다(勒碑刻銘늑비각명)
《천자문》 주석에 “그 공적을 돌에 조각하여 비석을 만들고 새겨 銘文을 만드니, 공신을 대우함이 그 또한 후한 것이다.[以其功烈 勒之爲碑 刻之爲銘 待功臣 其亦厚矣]”라고 하였다. 勒(새길 늑)은 원래 말이나 소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가죽[革]을 매어 힘[力]으로 부리는 ‘굴레’를 이르는 말이었다. 이후 전의되어 ‘새기다’는 뜻으로 쓰이게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0일
   [1] [2] [3] [4] [5]  [6]  [7] [8] [9] [10]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