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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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1)]인간과 사람
‘인간’과 ‘사람’은 한뜻을 지닌 같은 말일까? 인간이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인간일까? 국어사전의 풀이대로라면 그렇게 볼 수도 있다. 사전에서 제일의로 풀이하는 말은 “인간 :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사람.”, “사람 :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8)]좌시아형(佐時阿衡) 그 시대를 도우며 아형 관직을 맡았다
《천자문》 주석에 “여상이 반계에서 낚시질하다가 옥황(玉璜)을 얻었는데, ‘희성이 천명을 받는데 여씨가 시대를 돕는다.’는 글이 있었다. 아형은 상(商)나라 재상의 칭호이다.[呂尙 釣磻谿 得玉璜 有文曰 姬受命 呂佐時 阿衡 商宰相之稱]”라고 하였다.佐(도울 좌)는 亻(사람 인)과 左(왼쪽 좌)로 구성된 글자로, 곁에서 도움[左]을 주는 사람[亻]의 의미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건강칼럼] 몸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하여 고혈당, 혈압상승, 혈중지질이상, 비만(특히 복부비만), 심뇌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니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위험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2일
건강칼럼] 깜박깜박, 치매인가요?
진료실을 찾는 고령자들이 매우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곧이어 치매 검사를 해달라고 하십니다. 이런 분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설문조사나 뇌 이미지 검사를 해보면 치매 영역에 속하지는 않고, 경도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누구나 두려워하는 치매,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요?인구 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7)]여상과 신야의 이윤(磻溪伊尹)
《천자문》의 주석에 “주나라 문왕은 여상은 반계에서 초빙하고, 은나라 성탕은 이윤을 신야에서 초빙하였다.[周文王 聘呂尙于磻谿 殷湯 聘伊尹于莘野也]”라고 하였다.磻(강 이름 반)은 원래 주살에 매는 돌을 뜻한다. 이후 강 이름으로 쓰였다. 그래서 석(石)은 뜻을 결정하였고, 番(차례 번)은 발음을 결정하였다. 番은 진흙밭[田]에 짐승의 발자국[釆]이 차례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4일
전립선 관련 질환,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비뇨의학과를 찾는 많은 남성 환자는 ‘전립선’ 문제로 내원한다.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 일부를 만들어분비한다. 그리고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고 있어 배뇨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대표적인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을 들 수 있는데,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관련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커진다.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건강칼럼] 노년기 우울의 주범, 체력이 우선
정신건강을 지키려면 체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질병과 체력 저하를 비관해 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사회도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앞으로 노년기의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정신이 건강하려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중은 2024년 19.2%..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6)]비석을 조각하여 명문(銘文)을 새긴다(勒碑刻銘늑비각명)
《천자문》 주석에 “그 공적을 돌에 조각하여 비석을 만들고 새겨 銘文을 만드니, 공신을 대우함이 그 또한 후한 것이다.[以其功烈 勒之爲碑 刻之爲銘 待功臣 其亦厚矣]”라고 하였다. 勒(새길 늑)은 원래 말이나 소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가죽[革]을 매어 힘[力]으로 부리는 ‘굴레’를 이르는 말이었다. 이후 전의되어 ‘새기다’는 뜻으로 쓰이게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5)]공신의 공적을 기록하여 실적을 성대하게 하고(策功茂實책공무실)
《천자문》 주석에 “공적을 기록함을 ‘책공’이라 한다. 무실(茂實)은 실적을 성대하게 함이니, 《서경》 〈중훼지고(仲虺之誥)〉의 ‘공이 많은 사람에게는 상을 많이 준다.’는 뜻이다.[紀績曰策功 茂實 懋實也 功懋懋賞之意]”라고 하였다.策(채찍 책)은 竹(대나무 죽)과 朿(가시 자)로 구성되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7일
서재원의 세상읽기]지역을 살리는 액션그룹
이 시대에 회자되는 많은 담론이 있다. 지역소멸, 도시 재생, 지방분권, 주민자치, 저출생 등이 그것인데, “긴요한 문제”로 등장하여 한동안 이야기되다가 “해결”은 커녕 희미해져 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수많은 담론의 출발점은 주로 행정기관이고, 정책이란 이름으로 지역과 주민 앞에 나타난다. 당사자들이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4)]수레와 멍에 씌운 말이 살찌고 빠르다(車駕肥輕거가비경)
《천자문》 주석에 “그들이 타는 수레가 경쾌하고 멍에 씌운 말이 살쪘다.[其所乘之車輕 其所駕之馬肥也]”라고 하였다.車(수레 거)는 양쪽 바퀴[二]와 짐 싣는 부분[曰], 두 바퀴를 잇는 굴대[丨]를 본뜬 모양이다. 여러 대의 수레가 한꺼번에 가면 시끄럽게 울린다는 轟(시끄러울 굉), 수레의 바퀴가 구른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5월 14일
건강칼럼] 현대인을 가장 위협하는 암, 대장암

김선미 기자 : 2024년 05월 13일
건강칼럼] 당뇨약 복용은 되도록 늦추는 것이 좋은가요?
젊은 나이에 당뇨병으로 진단받으면 약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벌써부터 만성 질환자로 분류되는 것도 그렇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 복용이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 효과가 높으며, 약을 끊고 혈당을 관리할 수도 있으니 약 복용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건강검....
김선미 기자 : 2024년 04월 3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3)]공신은 대대로 봉급을 받아 호사하며 부유하니(世祿侈富세록치부)
《천자문》의 주석에 “공신의 자손들이 대대로 녹봉과 지위를 누려 크고 풍성하였다.[功臣子孫 世享祿位 侈大富盛也]”라고 하였다.世(대 세)는 十(열 십)이 세 개가 합쳐진 글자로 30을 뜻한다. 그래서 한 세대는 30년으로 잡아 족보도 30년에 한 번씩 다시 만든다. 10은 十(열 십), 20은 卄(스물 입). 30은 ࡓ....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8일
건강칼럼] 성장기 우리 아이 연령별 눈 건강 챙기기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다. 특히 새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학기 초반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자녀 건강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자연스러운 회복이 어렵고 학습 집중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
김선미 기자 : 2024년 04월 24일
건강칼럼] 조용히 찾아오는 만성 질환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성질환의 일종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높아진 혈당이 이상 증상을 일으키고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는 만성 질환이다.당뇨병은 제1형과 제2....
김선미 기자 : 2024년 04월 22일
건강칼럼] 혈관건강의 지표 `혈당` 잡기
건강한 식사란 무엇일까? 배고픔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끼 ‘때우는’ 식의 식사는 영양 불균형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혈관건강의 지표인 혈당을 잡으려면 건강한 식사가 기본이다.겨울뿐 아니라 봄, 가을 환절기에는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이 커진다. 2019년 세계 질병 부담(Glo....
김선미 기자 : 2024년 03월 27일
건강칼럼] 고지혈증 약 오래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으로 진단받고 약 복용을 시작했지만 떠도는 의학 상식이나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양을 줄이는 경우가 있다.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득실을 따져 득이 많으면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지혈증 약도 예외는 아니다...
김선미 기자 : 2024년 03월 26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31)]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의 예로 대접했다(고관배연高冠陪輦)
《천자문》 주석에 “제후가 외출하면 높은 모자 쓰고 큰 띠 맨 인사들이 좌우에서 연(輦)을 모시었다.[諸侯出 則有高冠大帶之士 左右陪輦也]”라는 구절이 있다.高(높을 고)는 높은 건물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亭(정자 정), 商(장사할 상), 京(서울 경)자도 모두 高와 비슷한 상형자이다. 冠(갓 관)은 사람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5일
건강 칼럼] 봄철의 건강관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날이 포근해지고 있지만 잦은 기온 변화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 챙겨야하는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김선미 기자 : 20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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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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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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