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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산단과 신공항배후도시 야무지게 이루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국민의힘 김영길 구미시의원 후보(산동, 장천, 해평)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마영진 국민의힘 경북홍보대책위원장,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해 구미을지역 시·도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영길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한 목소리를 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모두 당선돼 원팀(one team)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라고, 특히, 김영길 후보를 시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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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후보는 "해평·산동·장천은 5산단과 신공항배후지역으로 앞으로 구미의 중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국민의힘에서 당선되어 한 라인이 되어야 구미시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동확장단지는 신도시로서, 해평·장천은 농촌지역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 꼭 당선되어 지역민들의 가려온 부분을 긁어드리겠다"며 "소외받은 산동에서 주목받는 산동으로, 신공항배후도시 장천, 변화하고 도약하는 해평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역은 물론 구미시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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