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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파기? 구미산단 공동화 등 우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2일
구미경실련,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정 '대구산단 확장=구미공단 공동화' 막는 유일한 방안
↑↑ 해평취수원(경북문화신문DB)
ⓒ 경북문화신문
지난 4월 체결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정이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실효성을 잃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11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안동시장을 만나 안동댐과 임하댐의 물 60만톤을 취수한다는 '맑은 물 하이웨이'계획안을 전달했다. 대구 취수원 안동이전으로 사실상 구미이전을 파기한 셈이다.

김장호 구미시장 역시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정을 체결하는 지난 과정에서 시민동의를 거쳐 체결하라는 조건을 어기고 구미시민이나 시의회 동의없이 체결한데다 당시 체결에 참여한 환경부장관과 대구시장, 구미시장은 현재 교체됐고 경북도지사는 체결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며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 등 시민들은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이 파기되면 구미산단 공동화 우려 등 구미에 이익이 될 것이 없다며 이를 저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시가 안동시에 60만톤 요구안을 전달한 것은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을 실제로 파기한 것이다"며 "이로 인해 대구시가 대구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한 후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구미공단은 직격탄을 맞을 것이다"고 우려했다. 정주여건과 인력공급에서 대구가 구미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 "지난 4월 체결한 대구 취수원 다변화는 기존 대구 취수장을 존치해 하루 28만톤 취수하는 방안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없다. 대구산단 확장으로 인한 구미산단 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구미에 유리한 방안이다"며 "자칫 방심하다가 대구산단확장으로 구미산단 공동화 우려가 현실화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어 "구미산단 공동화는 경북경제 뿐만 아니라 구미에 출퇴근하는 대구시민 등 대구경제에도 큰 타격이다"며 "이철우 도지사가 나서서 KTX구미역정차 등 대구와 구미 모두에 이익인 중재안을 만들어 대구경북 상생 중재에 나서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일부 시민들 또한 협상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민 A씨(송정동, 50대)는 "협정 무효화는 구미에 결코 득이 될 것이 없다. 구미시는 기존의 협상 위에 더 보태지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취수원을 구미보까지 올리는 방안과 관련해 "취수원을 구미보까지 옮기는 것에 찬성하지 않을 구미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수도보호구역이 어디까지 미칠것인지, 상주와 의성과의 이해관계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구미가 받을 수혜가 어떻게 될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협상이 이어진다며 김장호 시장 대에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며 "그동안 취수원 이전을 놓고 찬성과 반대로 갈린 주민들의 갈등이 봉합되기도 전에 성과도 없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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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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