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6일 지산샛강 모습 |
ⓒ 경북문화신문 |
|
|
 |
|
ⓒ 경북문화신문 |
|
|
 |
|
ⓒ 경북문화신문 |
|
겨우내 제한됐던 지산샛강의 출입이 드디어 해제됐다.
지난해 11월 30일 처음으로 해평습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독감(AI)이 검출되면서 10km이내의 반경에 있는 지산 샛강의 출입이 전면 제한됐다. 12월 잠시 출입 제한이 해제되기도 했지만 지산 샛강의 큰고니, 큰기러기등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항원(H5N1형)이 잇따라 검출되자 아예 별도해제시까지 출입이 금지됐다.
그렇게 통제됐던 지산샛강의 출입제한이 지난 6일 해제됐다. 큰고니는 보이지 않지만 산책 나온 사람들로 모처럼 생기가 돋았다. 고요하지만 살아있다.
고니없는 샛강은 앙금없는 단팥빵입니다
03/15 10:4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