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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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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사곡동 행복학습센터가 7일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구미 시민을 대상으로 바둑 교실을 개강했다.
생각하는 습관과 정신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바둑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개의 반으로 나눠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류호일 강사는 "바둑은 과학적인 두뇌 스포츠로 널리 각광받고 있으며, 인격도야, 두뇌계발, 정서 안정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성인들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바둑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수강 문의 _054)480-7711
주민들의 위한 여가 활동 공간이 가까이 있다는 것도 좋고 ,품격 있는 바둑을 배운다는 것도 반가운소식이라 우리 동네가 업그레이드된 기분입니다. 종은 정보 감사해요. 수강 시간은 전화해서 문의해봐야겠어요.
03/14 16:34 삭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수있는 좋은정보네요~ ^^
03/14 11:34 삭제
바둑은 또다른 나를 만나고 돌아보게 되는 시간여행입니다.
바둑 한 수 배우러 시간여행 접수 대기중!
03/13 23:23 삭제
요즘 바둑 배울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주위에 많이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3 21:41 삭제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3/13 21:2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