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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채한성! 상모사곡동·임오동 책임지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더불어민주당 채한성 경북도의원 후보(구미시 제4선거구)가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특별한 의식 없이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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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후보는 "상모사곡동 통장협의회장, 입주자 대표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에 밀착해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며 "지역을 속속들이 아는 지역의 전문가로서 책임감있게 지역을 챙기겠다"며 "주민들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데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만 고집해 온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이 바뀐 것이 얼마나 있냐"며 "이제는 주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들을 또다시 선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치적보다는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하겠다며 공약으로 공영주차장확보, 사각지대 CCTV추가 및 방범순찰 강화, 도로와 인접한 초등고 정문 안전장치강화, 새마을테마공원·사곡역·왕산허위 기념관 잇는 새마을로드 개설 등을 제시했다.
채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며 (주)희망나눔터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장을 역임,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채 후보는 오는 25일 사무실에서 중앙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