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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3년 임기 마치고 명예로운 퇴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9일
˝재임하는 동안 든든했습니다˝
ⓒ 경북문화신문
"지난 3년 동안 술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고, 단 한번도 휴대폰을 꺼둔적이 없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과 코드 인사라는 것을 불식시키기 위해 죽기살기로 뛰었다는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제8대 이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31일 퇴임한다.  

채 이사장은 지난 2020년 4월 취임한 후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현장으로 뛰어들어 업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취임후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꾀했다. 그 결과 굵직한 성과를 연달아 내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의 적극적인 행보 중심에는 채 이사장이 항상 강조해왔던 ‘시민행복, 지역상생, 사회적가치 창출’의 경영이념이 깊게 뿌리내려 있다. 시민의 편익과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방안을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며 경영방침에 적용해왔다. 

채 이사장의 이러한 열정과 진심은 제대로 통했다. 재임 기간 동안 구미시설공단은 해마다 최고의 성과를 내며 성장을 이어갔다. 설립이래 최초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1년 고객만족도조사 전국 378개 기관 중 ‘1위’ 및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생결제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혁신조달 경진대회 ‘조달청장상’ 수상 등 총 48개 부문의 대외수상·인증 및 공모사업 선정’으로 두드러진 경영성과를 보이며 ‘최고의 지방공기업’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채 이사장은 “구미시설공단에 몸담은 3년이 아주 특별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시민의 편익과 가치 실현, 지역상생, 시민행복’ 의 경영이념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가치 창출과 구미시설공단의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지역주민의 인정과 신뢰로 돌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채 이사장의 발자취를 보면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와 구미시설공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그는 공직자로서, 경제전문가로서, 정치인으로서 견뎌온 지난한 세월만큼 누구보다 구미를 잘 알고, 구미시민을 많이 알았다. 평생의 경험을 구미를 위해, 시설공단의 CE0로서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참 든든했다. 지역 대표 행정인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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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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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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