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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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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평초등학교(교장 이광욱)가 7일 오전 학교 정문에서 걸스카우트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회장 김차숙) 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온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행복한 온 학교 만들기'는 교권 존중을 위한 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힘든 교육 현장을 응원하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세구·김정도 구미시의원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회 등이 참여해 "가르침은 사랑으로, 배움은 존경으로"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교사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차숙 회장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들의 교권이 존중받을 수있는 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욱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확산되고, 교육과정 신뢰 회복을 위한 공교육 정상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생님과 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길바랍니다
11/09 21:5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