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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2021년 초 보건복지부는 10년마다 새롭게 세우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며 2018년 70.4세였던 건강수명을 2030년에는 73.3세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오래 살게 하겠다는 기대수명 늘리기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건강하게 사는 건강수명을 중요한 지표로 하여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2월 0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8)]감당나무 아래에 머무니( 存以甘棠)
《천자문》의 주석에 “주나라 소공 희석이 남쪽 제후국에 있을 때에 감당나무 아래에 머물렀더니, 남쪽 제후국의 사람들이 그 교화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周召公奭 在南國之日 止舍於甘棠之下 南國之人 無不從其敎化焉]”라고 하였다. ‘존이감당(存以甘棠)’이란 구절은 주나라 소공의 고사이다. 주나라 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2월 0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70)]희망편지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거나 죽어가는 국민들이 많은데도 이들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 그리고 정치인들. 현재의 정치인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5~10년 후를 예측할 수 없을진대 더구나 10~20년 이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대선을 앞둔 지금 난무하는 공약들을 보라. 남녀는 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5일
기고]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이번 설 명절에는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주택 화재 비율은 연평균 약 18%인 반면 전체 화재 사망자 가운데 주택화재 사망자의 비율은 약 42%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5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7)]직책을 가지고 정사에 종사한다(攝職從政)
《천자문》의 주석에 “배움이 넉넉해지면 맡은 관직의 직책을 잡고 나라의 정사에 종사할 수 있다. 자로의 과단성과 자공의 통달함과 염유의 재주에 관하여 공자께서는 모두 정사에 종사할 만 하다고 인정하신 것이다.[學優則可以攝官守之職 從國家之政 如子路之果 子貢之達 冉有之藝 夫子皆許從政也]”라고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5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9)]바이러스 플랫폼
지금 전 세계를 끔찍한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바이러스는 흔한 감기에서 코로나 19까지 인간에게 온갖 질병을 선사하는 생물적 존재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바이러스란 말만 들어도 저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생물적 존재 외에 컴퓨터 네트워크 세계에도 바이러스가 있다. 이는 인간이 발명했고 인간에 의해 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9일
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겨울철 화재는 난방용품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5년간 소방....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5일
2021년을 마무리하며
오늘과 내일의 차이는 별로 없다. 그냥 하루가 지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해의 마지막 날은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일 년이라는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뒤돌아본다. 새해를 이틀 앞둔 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로 동네서점에서 책을 한 권씩 샀다. 몇시간을 서성거렸을까. 자신보다 가....
안정분 기자 : 2021년 12월 31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6)]배움이 넉넉하면 벼슬에 올라서(學優登仕)
《천자문》의 주석에 “≪논어≫ 〈자장〉편에서 자하가 ‘배움이 넉넉하면 벼슬한다.’라고 하였으니, 배우고서 남은 힘이 있어 벼슬하면 그 배운 것을 실험함이 더욱 넓을 것이다.[子夏曰 學而優則仕 蓋學有餘力而仕 則驗其學者益廣也]”라고 하였다. 배움이 충분한 상태로 벼슬에 올라야 한다. 반대로 배움이 넉넉....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31일
건강칼럼]사회적 스트레스가 쌓이는 지금 마음 챙김이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 전 세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일차적으로 의료적 위기 상황이지만, 바이러스가 가진 전염력으로 인해 개인과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변화를 야기했다. 2년 가까운 시간이 경과하며 사람의 심리, 대인관계, 생활 패턴의 변화는 축적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기가 어렵다.◇ 현재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31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8)]마을의 시간
철마다 모은 도라지, 모과, 블랙베리, 오가피 등이 잘 어울어져 익어가면 한데 걸러서 2차 숙성을 한다. 거를 때는 무척 진한 향이 코를 찌르는데, 시간이 만들어 내는 놀라운 내음이 마당 가득 퍼진다. 아마 이런 향을 색으로 비유한다면 맑고 투명하면서도 비어있는 듯한, 그러면서 바다 위에 뜬 황혼이 함께 연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5)]명성이 자자하여 끝이 없으리라(籍甚無竟)
《천자문》의 주석에 “사람이 사업을 닦아 기본이 있으면, 명성이 자자하여 거의 끝이 없게 된다.[人能修業 而有所基本 則聲譽籍甚 殆無終極也]”라고 하였다.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튼튼한 기초 위에 완성된다. 완성의 과정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은 변함없는 실천이며 이를 맹자는 물에 비유하여, “근원 있는 샘물이 퐁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8일
편집장의 편지]지산 샛강 큰고니, 제2의 고향은 `구미`
철새가 날아오는 계절이다. 지산 샛강은 월동을 위해 찾은 큰고니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고니들의 울음소리가 이렇게 괴이하고 클 줄이야. 입구에만 들어서도 시끌시끌하다. 먹이를 찾기 위해 부리를 물속에 넣고 꼬리를 하늘로 치켜세우는 자맥질이 서툰 회갈색의 어린 고니가 어찌나 귀여운지. 때때로 보여주는 날....
안정분 기자 : 2021년 12월 15일
시민의견]구미 산업문화도시를 표방함이 어떠한가?
외부의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 본 구미는 산업도시다. 이는 다른 도시와 대비되는 주요한 특징이다. 산업을 기반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고 도로 설계도 산업단지와 주거단지의 출퇴근을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금오공대도 산업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문화는 생활양식이라는 정의에 비추어 보면 이러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4일
시민기고]“구미학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참관기-시민교육으로서 구미학 강좌의 필요성-
@IMG1지난 8월에 전반기 구미학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있었다. 절의와 유학의 이념을 몸소 실천한 야은 길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12월 초엔 여헌 장현광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하반기 심포지엄이 열려 역사적 인물을 통한 구미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올해의 작업이 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12일
건강칼럼]흔한 손발 저림, 무엇때문일까?
◇ 팔이나 다리가 눌려서 피가 잘 안 통하다가 풀리게 되면, 눌렸던 부위 밑으로 저린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손발 저림이 생기면 혈관이 막히는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저림 증상을 일으키는 해부학적 원인은 혈관보다는 신경계에 문제가 생겼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4)]영광된 사업의 바탕이 되는 것이고(榮業所基)
《천자문》의 주석에 “영업(榮業)은 바로 영광스럽고 빛나는 일이니, 그 기본은 바로 ‘부모 섬김을 바탕으로 하여 임금을 섬긴다[資父事君]’는 이하의 일들을 가리킨다.[榮業 卽榮耀事業 其所基本 卽資父事君以下事也]”라고 하였다.‘영광된 사업[榮業]’은 군자의 일이며, 군자의 일은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6일
기고]겨울철 화재예방은 난방용품 점검부터!!!
2021년도 이제 마지막 12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었다. 위드 코로나19(단계적 일상회복)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성화를 되찾는 희망을 가져 보면서,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우리 소방의 역할 또한 크다고 본다. 갑작스런 추위가 오면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용....
박연주 기자 : 2021년 11월 30일
서재원의 세상읽기(67)]강신주의 사랑 그리고 청중
지식인이 무너진 우리 사회. 그러나 강신주만은 무너지지 않은 것으로 믿고 있다. 적어도 자신의 삶과 메시지가 어긋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대중에게 중간자로서 존재하고 싶어 하는 자세도 그러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강신주 덕분에 일상과 철학이 밀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래전엔 강....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3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73)]마무리를 신중히 하여 마땅히 아름답게 해야 한다(愼終宜令)
《천자문》의 주석에 “반드시 끝을 신중히 해야 훌륭한 것이 되니, 《시경》 〈대아(大雅)·탕(蕩)〉에, ‘처음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마침이 있는 사람은 드물다.”라고 하였다. 모든 일에는 처음과 끝이 존재한다. 하지만 끝을 처음처럼 하기란[始終一貫] 결코 쉽지 않다. 《논어》 〈자한(子罕)〉에서는, 공자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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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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