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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선 안되는 흔한 여성 질환, 자궁근종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4~5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된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들 중 40~50%에서 발견되는 매우 흔한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보자. 자궁근종의 발생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9)]‘테스 형’과 닭 한 마리
한때 대학가에서 ‘형’이란 말이 유행했다. 여학생들이 남자 선배를 부르던 호칭으로 가족같은 공동체 의식의 발로인지, 여자로 보지 말고 그냥 후배로 보아달라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격의없이 쓰이던 호칭임은 분명하다. 이 호칭을 소크라테스에게 붙여 시대적 아픔을 절창으로 풀어낸 나훈아의 노래 ‘테스 형!....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기고]다시 찾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곧 2021년을 바라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 실패와 극복 등을 겪었다. 그 힘든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둘러싼 자연은 어김없이 변화를 맞는듯하다. 학교시험기간이 끝나고 오랜만에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 들러 강 주변을 산책했다. 이곳은 내가 시간 여유가 생기거나 머릿속이 복....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편집장의 편지]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냉이꽃처럼
나는 어떤 나무와 닮았을까. 지난 독서모임에서 ‘나무(이순원, 놀, 2014) 책을 선정한 발제자의 질문이다. 이름처럼 세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참나무, 꽃을 겸손하게 피우는 대추나무 등 다들 책 속의 나무와 자신을 적절하게 비유시켰다. 하지만 나는 선뜻 떠오르지 않았다. 종이가 열리는 닥나무, 봄을 여는 매화나무, 감나무, 자두나무 등 책 속에는 다양한..
안정분 기자 : 2020년 11월 10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8)]미래이야기
유발 하라리는 생명공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미래를 제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더구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된 《호모 데우스》를 통해 우리 한반도의 미래를 서문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 이미 많은 이들이 흥미있게 읽었으리라 생각된다. 역동적인 자유주의 국가인 남쪽과 가난하고 무정한 독재국....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4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5)]자신의 장점을 믿지 마라(미시기장靡恃己長)
《천자문》의 주석에 “자신에게 장점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믿어서는 안된다. 만약 믿는다면 발전이 없게 된다.[己有長 不可自恃 恃則無所進益]”라고 하였다. 중국 고대 상(商)나라의 재상 이었던 부열(傅說)이 임금에게 “자신을 선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벌써 자신의 선함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라고 하였다. 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4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7)]8020 사회를 위하여
흥미있는 파레토의 법칙이 있다. 이는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연간 통화량 중에 80%는 20%의 사람에게 집중되고 프로 선수 20%가 80%의 상금을, 조직의 20%가 80%의 일을 한다는 등 잘 알려진 경....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0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4)]상대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罔談彼短)
《천자문》 주석에 “군자는 스스로 수련하기에 급하기 때문에 남의 장단점을 점검할 겨를이 없다.[君子急於自修 故不暇點檢人之長短也]”고 하였다. 학문을 하는 사람의 자세는 상대와의 비교를 통한 비교우위를 확인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수양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이 군자와 성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상대를 탓....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0일
편집장의 편지]개방형 신임 경제기획국장 `실증적 경험과 전문성 토대로 제 역할 기대`
이맘때쯤 시댁에 가면 늘 맛보던 토종밤을 이제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됐다. 밤나무가 늘어져 창고의 지붕을 무너뜨리게 되어 고사를 시켰기 때문이다. 구수하고 단 토종밤이었는데...풋밤을 특히 좋아하는 나인지라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다. 추석에 시댁에 갔을 때 밤나무가 있는 뒷마당으로 가보았다. 밤나무 줄기 아래쪽....
안정분 기자 : 2020년 10월 20일
단상]종이에 손을 베였다
종이에 손을 베였다. 살짝 스쳤을 뿐인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서일까. 작은 상처가 더 쓰라린다.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누군가 종이처럼 가볍게 던진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몇달이 지났는데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안정분 기자 : 2020년 10월 17일
한컷]하늘이 주는 위안
언제 이토록 파란하늘을 보았던 적이 있었을까.  요며칠 하늘을 바라보면서 멍때는 시간이 늘고 있다. 마음 한켠 큰 위안이다. <사진 최연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4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3)]능함을 얻으면 잊지 마라(得能莫忘)
《논어》 〈자장(子張)〉에 “날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며 달마다 자신의 능한 바를 잊지 않는다면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라고 하였다. 여기서 ‘能’은 《석의(釋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석을 달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잊....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04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6)]<취중송사(醉中訟事)>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그의 출중한 노래도 노래거니와 권력에 초연한 진심이 우리 같은 민초에게 전달되어 정말 반가웠다.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라는 가사는 국민을 상대로 농치는 권세가들에게 요사이 묻고 싶은 말이었다. 또 이런 말은 어떤가. “역사책에서도 국민 때문에 목숨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04일
기고]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법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고령화와 부모 부양 문화의 변화로 노인요양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인요양시설은 연세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계셔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일반 소방대상물과 비교해 화재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효율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5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5)]주인과 고객의 역할
요즘같은 불경기에 고객은 어느 업소에서나 왕 대접이다. 물론 업주의 이윤창출에 기여할 때에 한해서다. 구미 시민 역시 민원창구에선 고객 대접을 받는다. 창구 가까이에 음료라든지 앉을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담당자들로부터 호의적인 안내를 받는다. 시민은 그 도시의 주인이지 손님은 아닌데도 창구에서 고객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3일
논어로 세상보기⑤] 봉양하고 사랑하고 공경해야 한다
자유가 효를 물었다. 공자가 말씀 하시기를 “ 지금의 효도라는 것은 잘 봉양하는 것을 말하니, 개나 말에게도 잘 길러줌이 있으니, 공경하지 않으면 어떻게 구별 할 수 있겠는가?.”(子游問孝한대 子曰 今之孝者는 是謂能養이니 至於犬馬하야도 皆能有養이니 不敬이면 何以別乎리오) 이 글은 『논어』 <위정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3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2)
《천자문》 주석에 공자의 제자 “중유(仲由)는 잘못을 듣기를 좋아하여 남이 잘못을 말해주면 기뻐하였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쳤으니, 영원한 스승이 될 수 있다.[仲由 喜聞過 人有告之以過則喜 其聞知而必改之 可爲百世師也]”라고 하였다. 의도했던 그렇지 않던 누구나 잘못은 저지른다. 그러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1일
마음에 풍경을 달다(1)]우산
마음에 풍경을 달다(1)] 우산우산 -김수환(추기경)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죽음이란 우산을 더 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행복이란 우산을 빌려주는 일이고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은 일이다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07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4)]국가의 실패 혹은 성공
196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민주주의 수준이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된 과정은 예사롭지 않다. 1895년, 악랄한 수탈로 이름난 ‘영국 남아프리카회사’가 보츠와나에 눈독을 들이자 이들을 막을 방법이 없던 보츠와나는 차라리 영국 통치가 낫다고 생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07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㊶
《천자문》의 주석에 “남자는 재주와 지혜가 뛰어나고 성실과 어짊이 드러난 뒤에야 성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그를 본받는다.[男子는 才智優하고 忠良著然後에 可以成立이라 故有如此者면 則必效之也라]”라고 하였다. 男(사내 남)은 밭[田]에서 쟁기질[力]하는 상황을 본뜬 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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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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